📊 [미국주식] 써클 인터넷 그룹(CRCL) 주가 분석: USDC 750억 달러 돌파와 어닝 서프라이즈 팩트체크 (26.02.25)
salem04
2026. 2. 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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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헤쳐 볼 종목은 글로벌 2위 스테이블코인(USDC)의 발행사이자 블록체인 핀테크의 대장주, **써클 인터넷 그룹(Circle Internet Group, Inc. / 티커: CRCL)**입니다. 2026년 2월 25일(현지 시간) 기준, 상장 직후 최고점($298)에서 50달러대까지 추락했던 뼈아픈 과거를 딛고, 오늘 **[압도적인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USDC 유통량 폭증]**이라는 강력한 팩트를 바탕으로 장중 +14% 이상의 폭등을 연출하고 있는 이 기업의 진짜 펀더멘털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오늘 써클(CRCL) 주가는 개장 전 발표된 2025년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컨센서스를 완벽하게 붕괴시키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과 동시에, 핵심 자산인 USDC 유통량이 753억 달러로 전년 대비 72% 폭증했다는 팩트가 투심을 장악하며 전일 대비 +14% 이상 급등한 69~70달러 선에서 강력한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 [최근 장세 요약] 2025년 상장 직후 300달러 선을 위협하던 주가는,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과 함께 -80% 가까운 잔혹한 하락장을 겪으며 최근 50~60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역대급 실적이 '성장성 둔화'라는 시장의 의구심을 단숨에 박살 내며, 추세 전환을 알리는 강력한 장대양봉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팩트 체크: 25일 발표된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써클은 총매출 및 준비금 수익 7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월가 예상치(7.45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조정 EPS(주당순이익) 역시 0.43달러로 컨센서스(0.35달러)를 가볍게 넘어섰으며, 4분기 조정 EBITDA는 1억 6,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12% 급증했습니다.
시장 반응 메커니즘: 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 써클의 이자 수익이 급감할 것이라는 시장의 팽배한 우려가 숫자로 완벽하게 반박되었습니다. 막대한 이익 창출 능력이 증명되자 기관과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공격적으로 유입되었습니다.
② 사실 2: 폭발적인 'USDC' 생태계 확장 (유통량 753억 달러)
팩트 체크: 써클 생태계의 핵심인 USDC의 전체 유통량은 4분기 말 기준 **753억 달러(약 100조 원)**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습니다. 온체인 트랜잭션 볼륨은 11.9조 달러로 247% 폭증했습니다.
시장 반응 메커니즘: 단순한 코인 거래용을 넘어 글로벌 금융 기관들의 국경 간 결제(Cross-border Payment) 및 B2B 송금에 USDC가 본격적으로 채택되고 있다는 팩트가 기업의 장기 성장 멀티플(Multiple)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③ 사실 3: 누적된 공매도 물량의 '숏 스퀴즈(Short Squeeze)' 발동
팩트 체크: 실적 발표 전까지 CRCL의 유통 주식(Float) 대비 공매도 잔고 비율은 약 11.7%(2,240만 주)에 달했습니다. 이는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매우 높은 숏 포지션 비율입니다.
시장 반응 메커니즘: 실적 부진을 예상하고 주가 하락에 베팅했던 공매도 세력들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터지자 손실을 막기 위해 시장가로 주식을 되사들여야 하는 환매수(Covering)에 내몰리며 주가 상승의 로켓 연료 역할을 했습니다.
안정성: 부채보다 월등히 많은 막대한 현금 및 단기 투자 자산(미국 국채 등)을 보유하여 재무 건전성은 크립토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펀더멘털 진단: 현재 Forward P/E(선행 주가수익비율)는 60배 이상으로 시장 평균 대비 다소 높습니다. 하지만 매출 대비 배포 비용(Distribution cost) 마진율이 40%에 육박하는 고수익 구조를 증명해 내며 고평가 논란을 실적으로 정면 돌파 중입니다.
🛡️ 안정 추구형 / 가치 투자형 (조정 시 분할 매수) 기업의 펀더멘털은 탄탄해졌으나, 14% 이상의 급등을 오늘 하루에 따라잡는 것은 리스크가 큽니다. 숏 커버링 물량이 소화되고 주가가 60달러대 중반 지지선을 테스트하며 안착할 때 중장기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중위험 스윙형 (단기 목표가 $90 설정) 역대급 거래량을 동반한 추세 반전입니다. JP모건 등 주요 IB들의 1차 목표가 하단인 $85 ~ $90 구간을 스윙 목표가로 설정하고, 65달러 이탈 시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 단기 트레이딩형 (실적 발표일 특유의 변동성 공략) 당일 숏 스퀴즈에 의한 극단적인 상승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중 호가창의 매수세가 둔화되는 시점에 짧게 차익을 실현하고 빠지는 철저한 데이트레이딩 원칙이 필요합니다.
준비금 이자 수익률(Yield) 하락: 써클 매출의 막대한 비중은 USDC 발행을 위해 예치받은 달러를 미국 국채나 단기 금융 상품에 투자하여 얻는 '준비금 이자 수익(Reserve Income)'에서 나옵니다. 연준(Fed)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로 시중 금리가 낮아지면, 써클의 이자 마진율은 필연적으로 축소됩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USDC 유통량 파이 자체를 끊임없이 폭발적으로 키워나가야만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써클(CRCL)**은 상장 이후 겪었던 혹독한 밸류에이션 조정의 늪을 '753억 달러의 USDC 유통량'과 '압도적 흑자'라는 숫자의 힘으로 깨부수고 있습니다. 화려한 가상화폐 테마주라는 껍데기를 벗고, 진정한 글로벌 결제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이들의 재무제표 궤적을 냉철하게 추적해 보시길 바랍니다.